[단편번역괴담][#2] 겨울철 아르바이트 수입

Author : / Date : 2020/04/18 17:43 / Category : 번역단편모음

이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떤 도시에서는 겨울철 농사일을 할 수 없는 마을 주민들이 겨울이면 많은 눈이 내리는 설산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가이드같은 일을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가이드를 하면서 나름 아르바이트 수익을 벌고 있는것처럼 보였지만, 그 마을 사람들은 사실 그것보다 다른 아르바이트 수익이 있었다.

설산을 가이드 해달라는 관광객들의 의뢰를 받으면 가이드는 일부러 험한 곳으로 안내해 미리 대기하고 있던 마을 사람들이 고의적으로 거기에 인공 눈사태를 일으키는 것이었다.

그리고 경찰에 연락해 눈사태로 실종된 실종자들을 찾는데 마을 사람들이 협조를 하면서 관련 수당을 받는 것이었다.
(일본은 협조를 구해 마을 사람들이 수색에 동참을 할 경우 수당을 지급함)

그 수당이 사실 가이드를 하는 아르바이트 비용보다는 몇배나 많았다고 한다.

이건 어디까지나...어느 동네에 관련된 이야기다.

"죽은자는 말이 없다"라는 말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2020/04/18 17:43 2020/04/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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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단편괴담][#1] 오프라인 파티

Author : / Date : 2020/04/18 17:29 / Category : 번역단편모음

정확히 1년전쯤 일이었을거다.
그 당시 나는 어느 온라인 게임에 빠져있어서 매일같이 PC게임을 했었다
.
오랫동안 게임을 하다보니 나와 비슷한 또래의 남자 2명과 친해지게 되었다. 
그러다 우리는 직접 보고 같이 게임을 하자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우리는 만나게 되었고 밥도 먹고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밤이되고 막차가 얼마남지 않았기때문에 나는 "이제 곧 돌아가야해"라고 말하려고 할때, 두 사람은 내 말을 듣고는 딱 한곳만 더 가보고 헤어지자고 제안을 했다.

나는 막차 시간까지는 조금 더 여유가 있어 두사람을 따라가기로 했다.
도착한 곳은 곳은 인근에 있는 인적이 드문 빌딩이었다.

"어? 여기 오고 싶었어?" 내가 물었지만 두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분명히 아까까지 즐겁게 놀던때와는 두사람 모두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야, 잠깐만..난 이제 막차 시간이 다되가서 빨리 가야해.." 라고 말하고 뒤 돌아서는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두사람이 갑자기 내 팔을 잡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생명의 위협을 느껴 손을 뿌리치고 역까지 달렸다.
이미 막차는 와 있어서 나는 아슬아슬하게 막차를 탔다.

주위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숨을 헐떡이고 있을때 나는 문득 전철에서 밖을 보았다.
그러자 창문 너머로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이쪽을 노려보는 두 사람이 있었다.

만약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2020/04/18 17:29 2020/04/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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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알면 무서운 이야기] #1 의문의 죽음

Author : / Date : 2020/04/17 17:57 / Category : 번역단편모음

1.의문의 죽음

이른 아침부터 사이렌 소리가 시끄러워서 눈이 떠져 버렸다.
무슨 일인지 궁금해 밖으로 나오자 아파트 아래에서는 경찰이 많이 있었다.
현장 검증 같은 일을 하고 있는거 같았다.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

근처에 있던 경찰에게 물어보니 새벽에 4층에서 투신자살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서 그 경찰은 얼굴을 찡그렸다.
"정말일까?" 나는 궁금해 아파트 아래를 보니 뭔가 검시 같은걸 하고 있는듯 했다.

그걸 보자 속이 울렁거리면서 이상한 생각이 들어 일단 집으로 다시 돌아갔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한 번 상황을 보러 밖에 나가 보았다.

아직 경찰의 현장검증이 끝나지 않은 것 같았다.
꽤 오래하는구나... 아까 무슨 일인지 물어보았던 경찰이 있어서 "수고하시네요..현장검증은 굉장히 시간이 걸리는군요"라고 말을 걸었다.

그러자 그 경찰은 "아니~, 이번에는 수상한 점이 많아서 길어지고 있네"라고 말했다.

"어떤 점이 수상한데요?" 라고 내가 묻자 그 경찰은.."뛰어내린 건 20대 여자인데..뛰어내려서 바로 즉사했어..그런데 뛰어내리기 전에 생긴 것으로 생각되는 타박상이 온몸에 있고, 게다가 4층까지의 계단에도 수수께끼의 혈흔이 발견되었어."

그때는 집단 괴롭힘이라든가 그런 것 때문에 괴로워했었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중에 들은 소문으로는 아무래도 애인과 헤어져서 충격으로 자살했다고 한다.


2. 살인게임

친구랑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가 이런 말을 하기 시작했다.

친구 :  살인마한테 도망친 시간에 따라 돈 받는 게임 알아?
나 : "응?" 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웃음)
친구 : "아니, 있다구.나 참가한적도 있는데..."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친구의 얼굴은 매우 진지했다.

나 : 참가했다고, 결과는 어땠어?
친구  : 응, 나? 3명이야.".


3.자전거 바구니

나는 태어날 때부터 귀신을 보거나 하는 '신끼'같은게 있었다.

어느 날 산책을 하다보니 멀리서 아줌마가 자전거를 타고오는게 보였다.
그 아줌마는 자전거를 타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안색도 안 좋았아 보였다.
.
왜 그럴까 하고 나는 자세히 눈여겨보니 자전거 바구니에 뭔가가 있었다.
눈이 없이 뻥뚫린 사람의 목이 바구니에 있었다...

큰일났다.. 나는 생각했다.

"아줌마한테 가르쳐 줘야지, 이야기 안 하면 큰일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용기를 내어 아주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저...말하기 어렵지만 바구니에 머..리....."

아주머니는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도 않고..

"알아요"라고만 하고 지나갔다.

그 순간 나는 알아차리고 말았다
2020/04/17 17:57 2020/04/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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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20/11/22 14:57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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